"..뭐야. 해결사녀석들까지? 저희들을 못믿는건가? 무녀."
(-) "그게 아닙니다. 저 해결사분들을 케츠노가문에서 추천해주셨거든요."
해결사녀석들이 문을 열고들어오자 조금 김이 빠지면서 배신감이 들었다. 우리 신센구미를 믿지못하는것인가 하였지만 음양사가문의 케츠노가문에서 추천해주었다면 저녀석들을 믿어보아야겠지.
신파치 "그래서, 무슨 의뢰인데요?"
(-) "간단합니다. 절 지켜주시면됩니다."
당사자가 저렇게 자신을 지켜달라는말을 당당히하는것이 부끄럽지도않은것일까. 무슨 위협이라도 받고있는것인가?
긴토키 "..돌아간다."
카구라 "왜그러냐해 긴쨩?!"
긴토키 "..사람이 죽는건 자연스러운거야. 앞날을 볼수없는 일반인이라면 이런대우도 받지못했을걸?"
해결사녀석은 갑자기 정색을하면서 돌아가려고 뒤를 돌았다. 우리는 막부에서 시킨것이라 무조건 복종을해야하지만 저녀석들은 거절할 권리가있으니까. 뭐, 없는것이 더 조용할지도 모르겠지.
"보수를 2배, 기상캐스터 케츠노양을 만나게해드리죠."
긴토키 "아이쿠, 시키는대로하곘습니다 주인님."
보수2배와 케츠노의 만남을 조건으로 걸으니 뒤를돌았던 해결사녀석은 갑자기 화색을 보이면서 앉아있는 무녀앞에서 큰절을하였다. ..단순한녀석.
도대체 누구에게
위협을 받고있길래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