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결국은 실패야..그아이랑 또 이어지지못했어....이번이 마지막인데말이야."
"...무슨소리를하는거냐! 네녀석은 누구냐고!"
분위기가 바뀐여자. 분명 내가알았던 그 여자는아니였다. 지금은...뭔가 원한이 사로잡혀있는분위기랄까. 한가지 확실했던것은 정상이 아니라는것이다.
(-) "타카스기 신스케. 넌
기적의 여인을 찾지못하면 죽게될거야."
"..뭐...?"
무슨소리를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예언같은것이 분명하였다. 그렇다면 설마.
(-) "맞아. 내가 말했듯이 난 미래에서왔어. 지금이 천번째 시간여행. 마지막 기회야, 그 아이를 내것으로 만들수있는.."
"닥치고 진짜 그녀를 풀어ㅈ.."
퍽 -
"커흑..!"
갑자기 여자는 예전의모습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몸놀림으로 순식간에 나의 배를 강타하였다.
(-)"이게 진짜나라고. 그 찌질하고 약했던 여자는 가짜야!"아아. 이 여자가 (-)이고 (-)가 이여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