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씨는 정말 불행한 삶을 사신것같아요."

히지카타 "그녀석은..괴물꼬맹이가 아닌 그저 상처받은 꼬맹이였을 뿐.."

히지카타는 담배를 피며 하늘을 보면서 이야기하였다.

곤도 "앞으로는 우리가 변화시켜야지, 그 아이의 마음을 말이야."

오키타 "다시 돌아온다면..그녀가 지키는것이아닌..제가 지켜줄겁니다. 그러니 꺼져 히지카타."

히지카타 "미안하지만 그녀석에게 심장의 고동을 다시 일깨워주고싶은건 나도 마찬가지다."

두사람 사이에서는 알수없는 살기들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신센구미와의 만남 end-
...소중한것을..지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