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우욱 -

히지카타씨가 식사시간에 역시나 마요네즈를 뿌리자 나도 마요네즈를 들고 아주 조금만 뿌렸습니다.심지어 급하게 먹는모습까지 따라하였습니다.

와구와구 -

조금만 뿌리면 괜찮은데 저렇게 많이뿌려먹어도 괜찮은건지..곧이어 커피에도 마요네즈를 뿌리자 저도 딸기우유에 아주 조금만 뿌렸는데 누군가의 손이 나의 딸기우유를 마요네즈로 더럽혔습니다.

오키타 "따라할거면 제대로 따라해야죠? 뭘그렇게 소심하게 따라하십니까?"

오키타군이 s의 오오라를 뿜으며 말하자 나는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히지카타씨 안따라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