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 "기다리게나, 엘리자베스가 아직 다먹지 않았다."
카츠라씨는 그 와중에도 엘리자베스씨를 챙겼고 그런 엘리자베스씨를 보자 나는 얼굴을 붉히며 히지카타씨의 소매를 꽈악 잡으며 설득하였다.
"히지키타씨,이번에는 엘리자베스를 봐서라도 놔주면 안되요?"
히지카타 "장난치냐?지명수배범을..젠장,그런눈으로 보지마."
긴토키씨에게 배운 방법인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을 보내자 히지카타씨는 한숨을 깊게 내쉬면서 결국 두손 두발 다 드셨다.
히지카타 "카츠라,이 괴생물체가 탈만 벗으면 넌 끝이야."
카츠라 "에도의 여명을 위해 난 달릴것이다.맛바류 스트로베리초코!!"
펑 -
매번 궁금한거지만 어떻게 맛바를 폭발시켜 이렇게 연기를 내는건지 새삼 궁금해졌다.
히지카타씨가 라면집에 들어가자 그곳에서는 카츠라씨와 엘리자베스가 사이좋게 앉아 라면을 맛있다는듯 급하게 먹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