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손에 들려있는걸 나의 밥에다가 쭈욱 짜버렸다.

"쭈우욱-"

"....?"

"히지카타 스폐셜이다, 먹어라."

"히지카타 - 아까 망신당한것때문에 그러는건가요? 와 - 치사하네 -"

"시끄러워! 신입이니 환영한다는 의미다. 어서 먹어라."

"....."

뭔가 미끌미끌하고 니글니글해보이는 이건 뭐지..?"
나는 설마 독이야 있겠어 하면서 먹어보았다.

"..."

히지카타 "..."

대원들 "..."

쩝쩝
히지카타씨가 나에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