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아아,해보시겠습니까?"
"근데..히지카타낚시라니..도대체 뭐길래.."
오키타 "말 그대로 히지카타낚시입니다 잘보세요"
오키타군은 그런말을하면서 낚시대 줄에다가 마요네즈를 묶고 손을 움직여 살짝씩 움직이고 있었다.
"에이, 아무리 히지카타씨가 바보라도..이런거에 걸려들을리가.."
덥썩-
"....."
오키타 "자 봐봐요, 걸려들었죠?"
히지카타 "..마요네즈가 둥둥떠있길래 잡은건데..지금 뭐하는것이지?"
그날이후로 나는 히지카타씨가 바보라는걸 깨닳았다.
히지카타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