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즘 대원들의 훈련이 느슨해서 그런지 실력이 녹슬어진것같아 지켜보다 못해 내가 개입하였다.그랬더니 자세가 흐트러진 사람이 많아서 나도모르게 답답함을 느꼈던것 같았다.

대원1 "에..이렇게요?"

"그게 아니죠! 으..손 줘보세요."

나는 대원의 뒤에서 두손을 꼭 잡아주면서 어떻게 휘둘르는지 감을 잡아주기위해 계속 휘둘러주고있었다.그리고 너무 열중해서 그런지 대원의 얼굴이 조금은 빨개져가는걸 느낄수없었다.

오키타 "(-)씨, 안그래도 피곤할텐데 제가 훈련시키겠습니다.

"어리..오키타군은 매일 자고있어서 신경안쓰는줄 알았는데..그럼 부탁할게!"

그리고 나는 어제 처리해야할 잡무를 보러 나의 방으로 들어갔고 그순간 오키타의 얼굴이 확변하였었던것은 꺠닳을수 없었다.

오키타 "..전 아직 손도 못잡아봤는데 그렇게 남의 남자손을 덥석덥석잡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훈련하는걸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