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해받을만한 키와 외모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린애로보기 대다수였다. 그래서 오늘, 조금더 어른스럽게 보이기위해 서툰화장을해보고 모두의 앞에 나가보았는데...

오키타 "풋..푸핫...크하하하!! 얼굴에 낙서한겁니까? 아니면 삐에로 분장? 크크크.."

히지카타 "..차라리 않한게 더 낫다. 어서 가서 지우도록."

그렇게 못한것인지 기가죽어 어깨를 추욱 늘어뜨리고 세수를하러 화장실로 터덜터덜 걸어나갔습니다.
화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