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의 니글니글거리는걸 참지못하고 나는 화장실로 급히 달려가버리고 말았다.

"으웨에에에에엑!"

그때 등뒤에서 나의 등을 토닥여주는 오키타군.
그리고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히지카타씨.

오키타 "그러니까 그런 개밥은 먹으면 안됀다구요."

히지카타 "개밥은 아니거든..칫.."

"고..고맙...으웩.."

그리고 내가 깨닳은것은, 여기가 여자화장실인데 어떻게 들어온것이지?
화장실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