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족 왕 "슬슬 해치워야하지않겠나, 카무이. 요야차족의 마지막.."

"..생각해보고."

신라족과 다키니족이 에도쪽에서 (-)가 활동하고있다는 소식을 들어버렸나보다. 알아내는데 그렇게 짧은시간이 걸리진않았던것같지만 설마 이렇게 닥쳐올줄이야.

다키니족 왕 "카무이, 여기에 그녀석이 드나든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설마.."

콰앙 -

"쓸떼없는말 하면 죽여버린다 -?"

다키니족의 왕이 나를 자극시키는말을 해버려 순간 마음에서 찔리기도하고 계속 나에게 협상해오는것도 귀찮고 짜증이 나버려서 아무죄도없는 옆의 벽이 금이갈정도로 적당히 쳐버렸다.결 국 나의 기세에 물러가긴하였지만,

(-)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