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가 내 옆집이라서 그런지 뭔가 흑심이 있는마음으로 회람판을 부들부들 떨면서 나에게 건네주었다. 뭔가 이상한마음이였지만 아무래도 옆집사람에게 건네주어야할것같아 나는 알았다며 끄덕였고 옆집으로 가서 히람판이 왔다며 문을 두드리자 생각치도 못한사람이 나왔다.

헤도로 "아, 새로 이사오신분.."

"뭐....다키니족?!"

나는 부들부들떨면서 칼을 꺼내었고 남자는 뭔가 오해가있는듯싶으니 진정하라는 말로 나를 설득해왔다. 얼마전부터 내가 이사온것을알고 요야차족이라는건 단번에 알수있었다는 남자의 말이있었으나 나를 공격하려는 의사가 전혀없었다.

헤도로 "저의 가족들은 다 반대했었습니다. 생명은 소중한것이니까요."

뭔가 좋은사람같았다. 조금 무례하게 대하여 미안하다는말을 하였고 회람판을 제공한 긴토키를 신파치와 카구라와 함께 발길질을 하였다.
헤도로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