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케님! 경호가 필요하시지는않겠..."
탕탕 -
순간 느껴지는 기척들때문에 갑판에서 바로뒤에있는곳을 향해 고개를 돌려 방아쇠를 당겼다.
반사이 "거기 누구냐!"
순간 반사이선배도 기척에 반응하셨는지 소리를 지르셨고 신스케님은 알아서 처리하라는듯 발걸음을 향하려하였으나 무리의 얼굴들을보고 발걸음을 뗄수가없었다.
긴토키 "아아, 힘들었어. 당신네들 부하 처리하느라고."
전에보았던 그 멍청한 삼인방과 믿을수없는사람이 나의 앞에 떡하니 있었다.
함선이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