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 "하찮은 인간!!너가 감히 전생향들을 훔치다니!!!!"

목소리를 향해 걷다보니 천인들이 한남자에게 화를 내고있었다.손에는 비닐봉지에있는 하얀가루가 있었다.

"...전....생향..?"

어디선가 들어본것같았다.분명 밀가루같지만..저렇게 화내는것을보니 분명  중요한것인게 분명하였다.

인간 "사...살려주십시오....!!그만 전생향에 눈이 멀어서...."

천인 "네이놈!!! 죽어라!!!!"

순간 천인한명이 나와같은 인간을 죽일려하자 나는 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천인에게 공격을 가했다.

"파동기."

팡 -

사람의 신체에는 파동이 흐르고있다.그걸 한손에 집중적으로 모으고, 상대방의 신체에있는 파동을 극대화시키는것.

천인은 뭐라고 할필요도없이 고꾸라지고말았고 나머지주위에있는 천인들이 나를 쳐다보았다.

천인 "네이년!!! 너는 누구냐!!"

"어차피 곧 의식을 잃을텐데 알필요가있나요?"

나는 씨익웃으면서 천인들에게 대답하였다.이말을 듣자 천인들은 매우 화가났는지 나를향해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나는 검을 뽑아 적당한 검기를 날렸다.

"허공 가르기."

말그대로 허공을 가르자 천인들은 날보며 웃었지만 나를 비웃던중, 천인들은 베이고말았다.

칼에 알맞은 파동을 실어서 공기에게 그성질이 그대로 적용이 되어 직접닿지않아도 베이는것이다.

난 서둘러 인간남자를 대피시켰고 천인들이 일어나기 전에 나도 어서 신센구미로 도망갔다.
하지만 평화로운이라는 생각에 반대로, 어디선가 누군가의 큰 고함소리가 들려왔다.나는 수상하다는 생각에 그 목소리를 향해 발을 옮기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