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메 "...골수 도s...너먹으라고 준거 아니거든? 어서 (-)에게 다시 사주거나, 아니면 베어지거나 토하던지. 셋중에 하나 선택해."
노부메와 오키타군이 서로를 잡아먹을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노부메가 잔잔한 목소리로 선택지를 내놓았지만 오키타군은 도발적인말로 노부메를 자극시켰다.
오키타 "흠.. 4번. 당신을 마구 패버린다음에 조련시킨다로 택하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서로의 검집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칼을 뽑아버렸다.
하지만 이게 얼마전의 일인데 노부메가 그일을 어떻게 알았는지 무표정이였지만 뭔가 분노에찬 눈으로 오키타군과 시선을 맞추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