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분명 약한 인간들은 다 죽여버린다 했는데 -♪ 후회하지는 않겠지 -?"
특히 거슬리는녀석은 갈색머리녀석.
오키타 "이번에는 웃으면서 안봐줄겁니다 괴물녀석아.(-)씨는 어디있어!!!!"
순간 (-)는 나의 옷소매를 꽉잡고 빼꼼 갈색머리녀석을 쳐다보자 갈색머리 사무라이는 다행이라는듯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곤도 "돌격 -!!"
소리를 듣고 달려온 우리 하루사메 부하들도 검은제복의 사무라이와 싸우기 시작하였다.
야마자키 "죽어어어!!!"
순간 평범하게 생긴남자녀석이 나에게 돌격해오자 나는 주먹한방을 내꽂았을뿐인데 그냥 나가떨어져버리고 말았다.
야마자키 "으아아!!!!"
히지카타 "저녀석...!!"
그렇게 평범하게 생긴녀석은 쓰러졌고 동시에 흑발머리 남자는 쓰러진 동료를향해 달려가자 남은건 갈색머리사무라이밖에없었다.
오키타 "지난번에는 조금 방심했었습니다.이제 웃으면서 싸울순없을것같군요.전 튼튼한것뿐만아니라 조금 강하거든요."
카무이 "큭큭..어디한번 찔러봐 -"
갈색머리 사무라이는 칼을 뽑아들고 계속 찌를려하자 뒤에있는 (-)때문에 공격은하지않고 쳐내기만하였다.
오키타 "왜 쳐내기만 하는거죠!! 그 자신만만하던 마음은 어디간겁니까!!!"
푹 -
나는 순간 발끈해서 피하려하였는데, 순간 뒤에있던 (-)가 생각나 결국 오른쪽 가슴에 칼을 찔리고 말았다.
카무이 "윽...더럽게 아프네 -"
오키타 "됐어!!! 이제그만 후퇴!!"
하지만 나는 그런 마음속에있는 또다른 망설임을 모른체하고 검은 인간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