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이녀석들아아아!!! 옆집에 아무도없길래 걱정되서 찾아봤더니 여기서 술이나 억지로 먹이고있던거냐!!!! 억지로 먹여서 또 무슨짓을 할려고!!!!!"

카구라 "누님에게 (삐 -) 하고 (삐 -)한걸 시키려고했겠다해!! 용서못한다해!!"

그러면서 꼬맹이는 표정이 어두워지며 쳇이라는말을 하였고 이걸 마시기전에는 못보내준다며 긴토키를 도발하자 긴토키는 그 도발에 넘어가 원샷을 하며 나는 멀쩡하다, 괜찮다, 라는 둥 이상한 말을 하였으나..

"저기. 괜찮다면서 나한테 들이대지말아줄래."

앞으로 술은 절대로 먹이면 안되겠다.
하지만 그때, 긴토키와 카구라가 문을 걷어차면서 화려하게 등장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