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1 "오오....! 여자가 만든 경단...!"
대원2 "그것도 귀엽고 이쁜여자아이가 만든 수제경단...!!!"
사람들이 귀엽고 이쁘다고하자 헤헤거리면서 머리를 긁적이자 카무이는 별로 달갑지않다는듯 대원들을 쳐다보았다.
대원모두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즐거운듯 함성을 지르고 한입 베어물은 대원들의 표정이 이상해보였다.
"어라...왜그러세요??? 입에 안맞으신건가요..?"
나는 조금 서운하다는듯이 손가락을 꼼지락거리자 대원들은 아무것도 아니란듯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먹었는데 어느 대원이 손을들면서 입을 틀어막았다.
대원3 "이건 생물체가 먹어서는 안될 음식...으아아아악!!!!"
퍼억 -
그때 카무이가 대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쳐버렸다.
카무이 "어,미안. 모기가있네."
카무이는 살벌한눈빛으로 대원들을 바라보았고 대원들은 움찔거리면서 미친듯이 그릇을 싹비워버렸다.
하루사메 대원들에게 경단을 돌린다(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