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

카구라 "아앙? 어서 말하지못하냐해!? 가서 드라마봐야한단말이다해!! 지금말하면 10대고, 나중에 말하면 100대다해!!!"

양이지사 "그...그럼 아까 때린건 뭔데!?"

카구라 "가불이다해!!!"

그렇게 카구라가 협박과 협박의 끝에서 귀병대가 언제, 어디서 나타나는지 세세한 정보를 알수있었다. 아무래도 어디양이지사쪽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귀병대라는쪽의 양이집단과 매우 밀접한관계이겠지. 우선 이 양이지사를 신센구미에 넘겼다.

오키타 "아아, 감사합니다. 이건 제가잡은걸로..."

히지카타 "어디서!! 공을 뺏으려는거야!?"

안그래도 현상금이 걸려있던 남자인터라 몫은 우리가 두둑히 챙겨 집세와 맛있는거 몇개를 싸들고 해결사네에서 먹었던것같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몰랐겠지.

또다른 위험이 추가되는것이라고는.
핏 하며 어깨를 들썩이자 긴토키는 피식웃은체 조사를하러 나가자는 흉내를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