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주물)
"오오. 딴딴해."
카무이 "..저기? 외간남자의 몸을 함부로 주무른다는것은 위험한일이라구 -"
카무이는 항상 강한자를 찾기 위해 수련을하고 또 수련을 한다고하였다. 그러면 몸에 얼마나 근육이 붙어있을까 궁금해서 대담하게 카무이의 팔을 주물러 보았는데 돌처럼 엄청나게 단단하였다. 나라면 이 더운날씨에 왜 만지냐면서 놓으라고 이야기할텐데 카무이는 그런 이야기는 일체 하지도않았다. 갑자기 상냥해진것같은 불길한 기분..!
팔에 근육이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