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잉 -

"으으..답답해...간지러워.."

감기에 걸려서 코도 간지럽고 숨을 쉬기가 힘들어지자 휴지에다 코를 풀었는데 어느새 휴지통에 수북히쌓여있었다.

오키타 "쯧..저리가세요. 저도 감기걸릴지도모른다구요."

오키타군은 코타츠에서 골골거리고있는나를 보고 말하였지만 실제상으로는 나의 반대편에서 과자를먹고있었다.

히지카타 "건강관리좀 잘하지그랬나. 항상 이불을 차고 자더니.."

히지카타씨는 그런말을하면서 담요를 주셨다. 그래서 고맙다는말을하였는데 오키타군의 시선이 조금 따가웠었습니다
코를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