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 "아니,신센구미?!"
"즈라씨?안녕하세요.긴토키씨한테 많이 들었어요."
나는 반갑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자 즈라씨는 바로 소리를 쳐왔다.
즈라 "즈라가 아니라 카츠라다!!"
"아..카츠라 코타로씨?"
즈라 "역시 내 성을 아는걸 보니 신센구미군."
그렇게 즈라씨는 수긍하자 긴토키씨는 얼른가라는듯 즈라씨에게 말하였다
긴토키 "즈라,오늘은 이만 가라.여기에 그 S마왕도 있다."
카츠라 "그나저나 이런 작은 여자애가 진선조 제일의 검이라니 놀랍군.체술은 하루사메의 제독과 비슷한 경지에 자네의 순수 검술을 한번에 흉내낸 천재가 이런 어린아이일줄은.."
긴토키 "아,그래봐야 검술이 아닌 그냥 내 내키는대로 휘두른거지만"
그말은 대충 해도 몸이 안다는건가..
카츠라 "아무튼 긴토키 자네는 나와 일본의 여명을 위해 살아야한다네!!"
긴토키 "거절한다."
긴토키씨가 단칼에거절하자 즈라씨는 또다시 소리를치며 말하였다
카츠라 "자네는 나와 같이 일본의 여명을 위해 살 운명이야!!그 옛날 양이전쟁때처럼 살아가세!!"
오키타 "거기서 있구나,카츠라!!"
오키타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바주카포를쏘자 즈라씨는 마지막말을 남기면서 또다시 떠나버리고말았다
카츠라 "그럼 일본의 여명을 생각하게나!!"
카츠라 폭발할때 일어난 바람으로 엘리자베스 타고 도주
떨어진 후에 오토바이에 정확히 탑승
긴토키 "어?저거 우리 오토바이.."
'긴토키에게
자네에게 큰 빚을 졌네.나중에 라면이나 한그릇 하지.
p.s-이 편지는 다읽고 진선조가 발견한지 3초후에 폭발한다.
긴토키 "즈라!!"
퍼엉 -!!!!
오키타 "히지카타 개 자식!!"
그와중 히지카타씨를 디스하는 오키타를 볼수있었습니다
카츠라씨와 정식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