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그저 거리를 놀러다니는겸 순찰하고있는데 조금 으슥한 골목쪽에서 기척이 들려와 골목쪽을 살짝 보았는데 카츠라씨와 엘리자베스씨가 있었다.

카츠라 "이크, 들켜버렸군."

"어..잠깐만요!"

나는그렇게 카츠라씨와 엘리자베스씨를 멈추어세웠고 조금은 부끄럽다는듯이 홍조를 띄우면서 엘리자베스씨를 올려다보았다.

"저..저기..만져봐도..되나요..?"

[네, 만져보세요]

그렇게 엘리자베스씨도 나를 내려다보며 판넬로 동의하자 나는 엘리자베스씨를 안아보았다.이런내가 조금은 재미있던지 카츠라씨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하였다.

카츠라 "허허허, 아무리 신센구미에서 괴물꼬맹이라 불리는 꼬마아가씨라도 엘리자베스의 매력에 빠질수도있구려."

오키타 "찾았다 카츠라!!! 당신은 거기서 뭘 만지고있는겁니까!!!"

쾅 -

그렇게 오키타군은 바주카포를 날리면서 저를 꾸짖었습니다.
카츠라씨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