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나 무거워..?"
긴토키씨가 계속 무겁다면서 툴툴된이후로 조금은 걱정되어 물어보았지만 카무이는 아무렇지도않다는듯 생글생글웃으며 대답해왔다.
카무이 "전혀 안무거운걸 -? 너를 한 10개정도 업어도 끄떡없어 - 지금의 너는 무지 가벼우니까 걱정마."
카무이가 그렇게 말해주자 조금은 기뻐서 등에다가 얼굴을 부비적거리자 조금씩 움찔움찔거리는걸 느낄수있었다.
카무이 "아까는 시무룩하더니...너는 참 고양이같아."
카무이의 등에 업힌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