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어-?오늘은 왠일로 네가 먼저 대련하자고 하는거야-?"

"요즘에 내가 쓰는 기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른걸 좀 익히려고..맨손무술은 네가 강하잖아."

강하다라는 말을 들으니 카무이는 약간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정직하게 오른쪽에서 스트레이트인거같ㄴ..?!"

퍼억 -

하지만 속임수라는것을 파악하지못하고 결국 가드는 하였지만 맞아버렸다.

카무이 "이런 속임수를 계산해야지..바보야...!!"
하필 예전에 카구라한테 맞은부위를..카구라도 야토족이라 힘으로봐서는 만만하게 보면안된다.맞은데를 또맞으니 고통은 배가 된달까..

카무이 "아니...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니까..아픈 몸으로 무슨 대련을 한다고.."

"내가 모두를 지켜야하니까..내가 지킬수없으면....엄마의 의지를 잇지못해.....나..바보같아?"

카무이는 입은 웃었지만 눈만큼은 걱정하는걸 숨기지못했다.

카무이 "가끔은 나한테 기대서 보호받으라고..차라리 너이외의 인간들이 다 죽어버리면.."

저는 그런 카무이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괜찮다고 반복하여 말했습니다.
카무이와 대련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