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카무이 괜찮아? 내가 무리한부탁을 한게 아닌가.."

카무이 "으응..괜찮아 - 너랑 같이 나오는것도 나쁘진 않은걸 -"

카무이와 함께 거리를 산책하러 나왔는데 야토족은 햇빛에약해서 조금 힘들어하는모습을 보니 뭔가 카무이에게 미안한마음이 들었다.

카무이 "그럼 우리 어디로 갈까 -?"

"으음..글쎄.."

콰앙 -

갑자기 카무이의 옆에서 폭탄이 빠르게지나가더니 벽에박혀 펑터지고말았다.빗나가지않았으면 아마 카무이라도 무사하지못했을텐데...
카무이랑 거리에 산책을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