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내용물을 열어보니..19금딱지가 붙어있는 야한 잡지가 들어있었다.

카무이 "..난 분명 초밥을 준비했는데 왜 이런 쓰레기같은게 담겨있는.."

오키타 "..저런 더러운생물한테 다가가지마세요."

오키타군이 더럽다는듯 카무이를 바라보자 히지카타씨가 그때 말씀하셨다.

히지카타 "어이,소고 저거 네 잡지같은데.."

오키타 "당신이 왜 초밥을 들고 있는겁니까,히지카타.당신..가뜩이나 부실한 (-)의 발육을 방해하려는겁니까?!"

히지카타 "이거 니가 쳐먹었잖아!!"

..데자뷰가 느껴졌지만 이번에는 바로 답을 알것같았다.

"오키타군 저질."

내가 경멸하는 눈으로 오키타군을 쳐다보자 카무이는 오키타군의 멱살을 잡았고 히지카타씨는 조소를 지으며 내가 안들릴정도로 무슨 말을 중얼거렸다.

히지카타 "크크..잘가라.소고"

한달뒤 이번에는 히지카타씨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