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앗, 누님! 어서오라해, 기다리고 있었다해."

카구라는 놀러온내가 반가웠는지 웃으면서 나의 손을 덥석잡았다.

긴토키 "...역시 꼬맹이 들이란.."

카구라쨩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