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누님 무리하지 않아도됀다해.난 누님이 아파하는것 보고싶지 않다해."
카구라는 정말 걱정스러운듯이 말하자 나는 씨익웃으면서 카구라에게 말하였다.
"괜찮아 카구라, 체술에는 지장이 없어.그러니 카구라는 오직 조금더 강해지는거에 생각해줘."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카구라의 가슴에 손을대고, 내가 사용하는 체술의 원리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잘들어 카구라. 누구나 생명체에게는 흐름이라는게 있어.약간 가슴에 손을대면 무언가가 일렁이는게 나는 느껴져.그걸 이용해서 공격하는거야.이 흐름을 파동으로 전환시키거라 진동으로도 전환시킬수있는게 중요해."
나는 카구라에게 우선 덤벼보라는 시늉을하자 카구라는 나에게 달려들었지만 나는 카구라에게 살짝 맛보기로 파동을 날렸다.
팡 -
카구라 "...어어..아프다해 누님.이거 꽤나 아프다해."
카구라가 엎어지면서 말하자 나는 카구라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카구라, 강한척할 필요는 없어.강하다는건 과정도 아니고 사람눈에 보이는것도아니야.스스로를 보고 주위를 보고 많은것을 아는거야.아는것,판단하는것,분별하는것,미래를 만드는 재능.카구라는 나에게 모든것을 배우는거야."
그렇게 몇일동안 체술을 가르쳤습니다.
카구라에게 체술을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