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또 자고있네."

카구라 "긴토키는 마다오라서 맨날 잔다해."

현재 점심시간이 한참지난지금 카구라는 나의집문을 쾅광 두드리면서 엄청나게 괴롭다는듯한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연신 외쳐왔다. 그목소리에 나도 깜짝놀라 나와보았는데 배고파죽겠다며 바닥을 기고있었다.

한숨을쉬며 해결사로 올라와있었는데 긴토키는 세상 모르는듯이 자고있었다.

"우선 카구라는 밥만들어질때까지 밖에서놀고있어."

이말을 듣자마자 야호라는 소리와함께 밖으로 뛰쳐나갔고 아직 어린애구나, 라는 생각과함께 열정적으로 나의 요리혼을 쏟아부었다.

긴토키 "흐아암...잘잤..오! 돈까스냐!"

이제 거의 완성단계여서 카구라를 부르러나갔을때 이제서야 밥냄새를 맡고 깨어난것일까.

".....얄미워."

카구라 "긴쨩은 먹지말라해! 이건다 누님이 나먹으라고 만든거라해!"

결국 그러면서 둘은 내가 먹을거라 싸움을시작했고 그 싸움이 30분동안 지속되자 밥상을 엎어버렸다.
카구라가 살려달라고 문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