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카구라!"

카구라 "뭐어떠냐해! 이쁘기만하다해. 조금 쫙달라붙어서 야해보이기는하지만.."

카구라가 웬일로 선심을써서 치파오를 건네주었다. 그래서 그 호의가 수상하여 미심쩍기는 하였지만 입어보았더니 조금 야시시한옷이 되어버린것같았다.

긴토키 "카..카구라 최ㄱ..커헉!!!"

아무래도 딱 달라붙어서 가슴쪽이 부각되고 다리가 노출되어서 그런지 긴토키는 엄지를 치켜들면서 코피를 줄줄 흘리고있었다.

신파치 "...형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거에요."

"신파치도 이상한 상상하지말지그래."

그러면서 신파치도 코피를 줄줄흘리고있었다.
치파오를 입어본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