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지사 소탕전, 무언가 나의 감각이 빠릿해지는 느낌이들었다. 오늘은 정말 악랄한 양이지사들의 본거지를 알아내었고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정도로 발이 빠른놈들이였다. 그래서 오늘은 (-)를 해결사 녀석들에게 맡기기는하였으나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오키타 "죽어라 히지카타!!!!!!"

(쾅 -!)

"..이자식아!!!!!"

불길한 느낌이 소고가 날린 바주카포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나의 마음이 냉정해지지 않았다.
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