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지켜준다는건 니가 할말이 아니라 내가 할말인걸...니가 나보다야 강하다고 하지만, 언젠가 바보동생한테 들은적이있어 -"

카무이는 나의 키에 맞추어 무릎을 꿇더니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었다.

카무이 "인간에게는 이곳을 지킬사람이 필요하다고 말이야 - 가능하다면...내가 너의 마음이라도 지켜줄게 -"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