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저기있는 애를 표현하는말입니다."

야마자키 "아니거든요!!!! 이제 그만좀 하세요!!!"

옆에 안대를쓰고있던 도S꼬맹이가 저번에 나에게 말을 걸어왔던 야마자키씨를 가르키며 지미라고 놀렸으나 나는 의아해하며 꼬맹이에게 꿀밤을 먹였다.

"그만좀 놀려. 내가 보기에는 착한사람같던데."

오키타 "저도 은근 착하다구요. 그리고 저를 때리다니, 각오는 되있으신겁니까?"

그렇게 또 꼬맹이와 몸싸움을 벌였다.
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