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뭘보고 그렇게 실실 웃습니까?"
"아니, 저 애들있잖아. 저렇게 어린데 소꿉놀이하는게 웃기지않아?"
아르바이트자리를 구하기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언제나그랬다는듯 땡땡이를 치고있는 꼬맹이를 보았다. 여기서 뭐하냐라면서 이야기를 섞다보니 앞에있는 놀이터에서 한명의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소꿉놀이를 하고있는것을보더니 나도모르게 피식웃어버렸다.
그런나의 행동을보니까 옆에있던꼬맹이는 성큼성큼다가가면서 갑자기 선글라스를끼더니 아이들의 사이에끼어서 갑자기 어린아이들에게 질문을 건넸다.
오키타 "어이, 자라나는 새싹들. 자릿세라고 알..."
"죽어버려!!"
그렇게 철없는 녀석에게 달려들어 오늘도 싸워버리고말았다.
지나가는길에 아기들을 보고 피식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