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엇..대..대장님..매일 장난치시긴 하셔도..저도..많이 좋..."

오키타 "좋다음에 뭐라고?"

갑자기 오키타군이 어디선가 불쑥튀어나와 야마자키군을 죽일듯이 쳐다보았습니다. 미안해 야마자키군
좋아해 야마자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