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뭔가 미묘한꿈을 꾸어버렸다. 분명 꿈속에서는 어딘가 익숙한 풍경을가진 마을에서 어떤어린소년과 뛰어놀고있었는데, 현실에서 눈을 떠보니 가슴이 아파져오고 저절로 눈물이 나와버렸다.

"..뭐야..꿈속에서는 분명 행복했는데..왜이렇게 아픈거지?"

카무이 "...악몽이라도 꾼거야?"

내가 잠시 졸아서 침대에 옮겨준 장본인이 녀석이였는지 눈을떠보니 보기싫은 얼굴이 떡하니 나의 앞에있었다. 옮겨준것은 고마웠지만 과거의 일때문에 어떤짓을해도 미워지는것이 나의 심리인가보다.

"...악몽이라기에는 너무 평화로웠어."
졸다가 악몽을꾸었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