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케 "시키는건 뭐든지 한다는건가?"

"예..예!!!"

신스케씨는 나에게 점점 다가왔다. 설마 그런의미인가하고 눈을 질끈감았는데 손에 무언가 축축한것이 쥐어졌다!

신스케 "..왜 눈을감고있나. 무슨 상상을한거지. 바닥이나 닦아라."

".....네.."

얼굴이 화끈거려서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바닥을 닦아버렸다!
절 선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