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아아, 아부토말이야?"

맞아. 그는 아부토라는 사람이였지. 저번에 나와 처음만났을때 그 아부토라는 사람은 카무이에게 끌려다니는 사람같았다. 그러면서 카무이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약간 불쌍한 사람같아보였긴 하지만.

"..뭔가 그 사람 불쌍해."

카무이 "어째서? 부하인이상 나를 도와주는게 당연한것아니야?"

도와주는것정도가 아니라는것쯤은 나도알고있었다.
저번에 같이왔던 아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