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만히 있으니까 이제야 인간다워보이네."

야마자키가 말하기를 어제부터 일에 치우쳐있느라 아마 쓰러져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자고있을거라 말해주었다. 정말 자고있다는것이 맞다는게 신기하여 녀석을 빤히 쳐다보다가 혀를 쯧하고 차며 방을 나갔다.
자는 마요라를 빤히 쳐다보다가 간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