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 나 지금 열있다고."
신스케 "거짓말하지말아라. 요야차는 병에 걸리지않는다는것정도는 알고있으니까."
역시 남자는 나에대한것과 요야차의 특징들을 다 조사하였는지 다 간과하고있다는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고있었다. 오늘따라 정말 보기싫어서 무리수이지만 먹히면 직빵인거짓말을 해버렸다.
"아기한테 안좋아. 더이상 오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신스케 "...뭐?"
순간 아기라고하자 남자는 당황하면서 주변을 성급하게 둘러보았지만 주변에는 아기는 존재하지않다는걸 깨닫자 이불을 뒤집어쓰고있는 나를 내려다보았다.
신스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남자는 당황한듯 머리를잡으면서 한참웃어대었고 그 웃음이 멈추자 바로 정색하며 굳은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신스케 "남자는 누구냐. 네놈의 뱃속에 있는 아기와 함께 죽여주지. 배를 갈라볼까?"
남자는 허리춤에 있던 칼을 뽑으면서 이불을 걷어찼고 거짓말이면 자신을 농락할려고한 거짓말이면 배를 갈라버리겠다하자 그 억누름에 역관광당해 당황해버려서 결국 진실을 말해버렸다.
임신했으니까 더이상 찾아오지마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