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흠? 지금 뭐하는거야?"
"일기쓰고있어."
최근에 들어서 내가 이상하게 느끼는것이 있었다. 분명 몇일전에 내가 머리아픈기억이있었는데 그 하루의 기억이 없다는것. 내가 뭘했는지 생각이나질않아서 앞으로 일기를쓰면서 기억을 되짚기로하였다.
카무이 "음..그 생활속에서 일어난일을 쓴다는거말이야? 재밌어?"
"글쎼..음...하루를 돌아본다는식으로 쓰는거야.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지만...이 아니라 내 일기 어디갔지?"
카무이 "어디보자..오늘은 긴토키와 산책을 하였다. 참 재미있었다. 또하고싶다........이것보단 내가 더 잘쓰겠는데?"
카무이는 내가 한눈판사이에 카무이는 내가쓰던 일기를 가로채서 부끄럽게 소리를 내어 읽어버렸다. 카무이가 내일기를 보면서 약간 웃긴듯 입을가리면서 웃음이 흘러나오도록 흐리게 웃어서그런지 더욱 부끄러워버렸다.
나빠!
일기를 쓴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