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신센구미에 들어와 야마자키라는사람이 아무도없으니 그방에 들어가도 괜찮다면서 말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며 그 여자아이의 방에 들어왔다.

"...보면 볼수록 진짜 닮았구나."

앞에 있는 여자애의 사진을보면서 피식웃었고 들고있던 하얀색 비닐봉지 안에서 향과 경단을 접시에 놔주었다. 그리고 향을 라이터로 피워주었고 방안에서는 향 특유의 냄새가 점점 퍼져나갔다.

댕 - 댕 -

그리고 앞에있는것을 몽둥이같은 물건으로 쳐주었고 뭔가 울리는소리가 나의 귀에 들려왔다. 인간들에게는 이런 풍습이 있다고 들었으니까.
인사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