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상대를 잘못골랐어요."

천인1 "뭐? 이년이..."

빠악 - 퍽 -

천인이 화가났다는듯 나에게 주먹을 휘두를려자 나는 가소롭다는듯한 표정을지으며 천인의 몸에 타고올라가 관자돌이부분을 칼등으로 치고 무릎부분으로 목을 거세게 쳐버렸다.

털썩 -

"강함이 꼭 힘으로만 증명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뇌가 흔들리면 아무리 강해도 쓰러질수밖에 없을거에요."

천인2, 천인3 "뭐..뭐야 저 괴물은..한번 해보자는거냐!!!"

쓰러진 천인의 옆에있던 동료들이 화를내면서 나에게 달려들자 어디선가 나타났는지 카무이가 나와서 천인들의 팔을 세게잡아 공격을 막아주었다.

카무이 "너네들.....죽여버릴거야 - 감히 (-)를 건드려 -? 약해빠진놈들주제에 -?"

천인2 "히...히익!? 잘못했습니다 제독님!!! 그런분이신줄 모르...으아아아아악!!!"

빠악 -

카무이가 다리로 천인의 다리를 치자 다리부분이 처참하게 잘려나갔고 조금 심하다 싶어 나는 그만하라고 카무이에게 말하였다.

카무이 "넌 너무 착해서 탈이야.. 저녀석들은 다리를 잘라도 모자란 죄인데 말이야... (-) 앞이라서 봐주는거야 - 아니면..너네는 벌써 죽었어 -♪"

카무이가 저를 도와준것은 고마웠지만 가끔은 과보호라 생각되서 조금은 무섭습니다
인간이라는 이유만므로 나에게 이딴으로 대한다는것은 참을수없어서 저 천인에게 강하다는걸 증명해주겠다하자 천인은 비웃으면서 몇번이라도 사과하겠다며 나를 깔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