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용서하려는거지."

캉 - 캉 -

그리고 동야호와 진검을 각각 한손에 쥐고 엄청난 악력으로 두사람의 우산을 막으며 매우 멋있는말을 해주었다.

긴토키 "이제 응석은 그만 부려도 되지않냐? 너희는 6살 꼬마가 아니라 청소년이라고.폴티맨,싸이코"

그렇게 말하는 긴토키씨는 역시 어른스러웠었다.

카구라 "누가 빈유냐,해?!"

카무이 "야토는 강한 아이를 낳는게 사명이거든?죽어라-♪"

그래봐야 3초 간지인게 흠이지만..

그렇게 긴토키씨를 거실에다가 내던져두고 방에들어와 미리 차려진 푹신푹신한 솜이불에 털썩 드러누어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었다.
이해 하기가 어려웠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