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글쎄...워낙 외모에는 관심이없어서말이야. 그..그럼 나 이뻐?"

"더럽게 이뻐서 눈물이날지경이야."

요즘 아저씨가 제독을 좀 칭찬해달라니 뭐라니 자꾸 독촉을하시길래 결국 이쁘장하게 생겼다면서 칭찬해주었다. 그 한마디에 녀석은 기분이 좋아졌는지 하루종일 헤실헤실 웃으면서 다녔다고한다.

나의 칭찬은 괴물도 춤추게하는건가.
이쁘장하게 생겼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