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어랏, 벌써 가겠다는거야?"
시간이 슬슬 늦어지자, 곧 신센구미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다.
"하하..늦게 돌아오면 걱정도하시고..아직 일처리도 해야되거든요."
나는 머쓱해서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긴토키 "일도 좋지만 쉬엄쉬엄하라구? 아마 열심히 일하는건 너밖에 없을거다. 데려다줄까?"
"아뇨아뇨! 괜찮아요! 혼자서 갈수 있는걸요?"
긴토키 "낮선사람이 먹을걸 준다하고 따라가면 안되고, 누가 데려갈려 그러면 소리를 질ㄹ..."
...긴토키씨 전 어린아이가 아니랍니다.
이만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