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겼네!"

내가 보자기를 내고 카무이와 아부토씨는 주먹을 내자 나는 씨익웃으면서 뿅망치를 들고 아부토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콰앙 -!!!!

땅에 머리가 박히더니 손을 움찔움찔거리셨다. 카무이를 보며 내리칠려하자 카무이는 얼버무리려는듯 말을 더듬었다.

카무이 "저기...사..살려줄래? 땅에 박히는건 좀.."

"그런게 어딨어~"

콰앙 -!!

그리고 하루사메 제독실 바닥에는 구멍이 2개가 뚫려있었다.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