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뭐. 말했잖아, 내가 먹을때까지는 당신딸을 지켜준다고. 물론 운명을 완전히 바꾸는것은 어렵다는거 알지?"

내 남편의 원수. 하지만 인간이 아닌녀석. 게다가 나의 딸을 노리고있다. 나는 퇴마사가 아니라서 해결할 방법이 없지만 나중에 자기가 가지겠다는 식으로 우리딸을 지켜주고있었다.

....제발 우리딸의 친구들이 잘 지켜주었으면하는데....
운명이 바뀐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