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뭐..그렇기는 하지..우주라는 공간은 넓디 넓어서 나도 아직 모르는게 많아 -그래도 난 그것보다 네가 더 신기한데-?"

"응?내가 왜?"

카무이는 그말에 뭔가 미심쩍은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다가 볼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면서 심문하기 시작하였다.

"가우이,아아(카무이,아파)"

카무이가 나의 볼을 잡아당기니 양볼이 아파서 아프다는말을하자 카무이는 손을놓고 피식웃으면서 말하기 시작하였다.

카무이 "거봐-,이렇게 연약하면서 어떻게 누굴 지킨다는거야-...그러니까.."

카무이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머리를 가슴에 포옥 잡아당기면서 말했주었다.

카무이 "여기 기대라고-♪"
우주는 참 신기해